QT 나눔방

나는 어느 쪽에서 살 것인가?

나는 어느 쪽에서 살 것인가?

막 9:38-50

요한이 예수님께 말하기를 어떤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데 우리와 함께하는 자가 아니므로 금하였다고 했다. 그때 예수님은 금하지 밀라고 하신다. 왜냐하면 자기 이름을 의지여 능한 일을 하고 즉시 자기를 비방할 자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예수님을 믿는 이유 때문에 물 한 그릇을 대접하면 상을 잃지 않게 되리라 하신다. 반대로 예수님을 믿는 자를 실족시키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매어 바다에 던지우는 편이 낫다고 하신다. 그러시면서 범죄가 얼마나 심각한 결과를 가져 오는 것인지 말씀하신다. 결론으로 범죄자들은 지옥에 떨어질텐데 그곳은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으며 사람마다 소금치듯 함을 받게 될 것이라 하셨다.

여기서는 특히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대적하고 핍박하는 자들에게 대한 경고임을 알게 된다. 당시에 계속되는 반대와 성령을 모독하는 비방과 적극적인 핍박을 배경으로 한 말씀이였다. 손이 범죄하거든 찍어버리라 하신다. 두손을 가지고 지옥에 떨어지는 것보다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낫기 때문이라 하신다. 발도 눈도 다 그렇다고 하신다.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시고 특히 생명 살리는 거룩한 일을 방해하고 대적하는 쪽에서 행할 때 심각한 결과가 초래된다는 것을 경고하신 것이다. 유대인들은 세상의 구주이신 예수님을 알아 보지 못하고 그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다.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이 세상은 예수님을 위시하여 수없이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죽이고 핍박해 왔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묵묵히 하나님의 거룩한 일울 진행하신다. 우리는 예수님께 속하자. 그리고 생명을 살리고 세우는 거룩한 일에 동참하자.

이 용구 목사

 

This entry was posted in QT 나눔방. Bookmark the permalink.

Comments are closed.

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Hit
108 가정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 webmaster 2014.07.28 918
107 나는 어느 쪽에서 살 것인가? webmaster 2014.07.27 877
106 영적인 삶의 가치 webmaster 2014.07.26 873
105 기도와 믿음 webmaster 2014.07.25 663
104 믿는 자들의 소망 webmaster 2014.07.24 700
103 세상의 참 구원자 webmaster 2014.07.23 786
102 육의 사람과 영의 사람 webmaster 2014.07.22 576
101 예수님의 손에 드려졌을 때 webmaster 2014.07.21 628
100 응답 받는 기도의 비결 webmaster 2014.07.21 611
99 내면을 씻어내라. webmaster 2014.07.19 673
< Prev ... 1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8 ... Next > 
반석한인침례교회 BANSUK BAPTIST CHURCH.
2219 Brownlee Rd. Bossier City, Louisiana 71111.Tel. 318-741-3132
© Copyright 2011 반석교회.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반석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