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앞에서의 헌신과 순종
막 1:16-34
예수님은 베드로와 그의 형제 안드레를 부르시고 또 야고보와 요한을 부르신다. 그 때 그들은 모든 것을 뒤로하고 예수님을 따라간다. 그리고 예수님은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고 또 병을 고쳐주셨다. 그리고 베드로의 장모를 고치시고 온전케 하신다.
예수님이 부르셨을 때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은 즉시 예수님을 따라갔다. 자기들의 배와 그물과 아버지를 뒤로하고 예수님을 따라간다. 너무나 즉각적인 순종을 하였다. 자기들의 생업을 버리고 헌신한다. 우리는 무엇 때문에 주님께 온전히 헌신하지 못하고 따르지 못하는 것인가? 예수님의 부르심 앞에서 너무나 망설이고 시간을 길게 끌었던 내 자신이 부끄럽기만 하다. 예수님은 많은 환자들을 치유하시고 고쳐주셨다. 그리고 베드로의 장모님도 고쳐 주시고 귀신들린 자들을 온전케하셨다. 예수님의 사역의 한 부분은 병을 고치시는 일이 었다. 나에게도 신유의 은사가 임하기를 기도한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질병으로 고통하는 것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하나님, 저에게도 신유의 은사가 임하게하소서! 그래서 주님 처럼 많은 병자들을 고치도록 역사하여 주소서. 아멘!
이 용구 목사